엑스포를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힐링 여주 생태길’에서 주렁주렁 열려 있는 여주를 신기한 눈으로 살펴보고 있다.

<사진=박시나 기자>



[괴산=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지난 9월18일 시작해 10월11일을 끝으로 24일간의 대장정을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유기농이 단순한 농업기술이 아닌 건강한 자연과의 공존 철학이 담긴 미래를 준비하는 삶의 형태임을 알리는 실제 체험의 기회와 교육의 장을 제공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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