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600여개의 등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를 잇는 물길 1.2km를 화려하게 물들이는 ‘2015 서울빛초롱축제’가 22일까지 서울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가을밤을 밝힌다. 올해는 ‘빛으로 보는 서울관광’을 주제로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주요 관광명소를 개성 넘치는 ‘등’ 작품으로 구현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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