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개최된 KEI 환경포럼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 포럼 공동대표인 KEI 박광국 원장(왼), 고려대학교 안문석 명예교수(오)



[프레스센터=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박광국)은 12월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KEI 환경포럼’을 개최했다. KEI와 지방정부가 함께 지방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광국 원장은 “지역현실에 접목된 연구를 강화해 나가야 할 필요성에 따라 지방의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주제로 KEI 환경포럼을 열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0세기 국가주의에서 벗어난 지역중심의 발전모델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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