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벡스코=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물 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인 2016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 이하 워터코리아)가 3월2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막이 올랐다.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시장)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국토교통부·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수 물 산업 관련 기업 160개사를 비롯해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유관기관 등이 61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 시상이 진행됐으며 한국상하수도협회 권영진 협회장의 ‘물산업 성장전략 대정부 정책 건의’가 발표되기도 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물 산업 전시회뿐만 아니라 제6차 한·중 물포럼, 국제 물재이용 워크숍 등 국제 교류 행사, 수돗물 시민 토론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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