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 서효림 기자] ‘2030 SDGs 공익재단 네트워크’는 2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후변화시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SDGs 17개 목표 중 2번째 목표인 ‘지속가능한 농업과 식량안보’를 중점적으로 조명한다. 포럼 참석자들은 관련 국제 논의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국내에서 추진해야 할 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지역재단(이사장 박진도)과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공동주관하고 환경부, 유니레버코리아, 풀무원이 후원했다.

한편, 2030 SDGs 공익재단 네트워크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총 4회 기획 포럼을 개최하고, 2030 SDGs 의제 국내외 확산 캠페인을 벌인다. 또 기업, 지방정부, 과학기술계, 국회와 거버넌스 구축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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