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기후·환경·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모든 학회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환경경영학회, 한국환경경제학회, 한국환경과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SSR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6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혁신 국제컨퍼런스’가 6월29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혁신’으로 기후변화 이슈가 단순히 과학과 환경의 이슈뿐만이 아닌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경제정책 이슈이자 경영이슈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모든 분야의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를 논의하고 활발할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다양한 의견제시와 학문적 성과를 토대로 산업계와 정부에 정책 대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학술대회는 오는 7월1일까지 3일간 인하대학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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