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담양리조트에서 군민들과 전문가가 모여 지속가능성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정흥준 기자>

                         

[담양리조트=환경일보] 정흥준 기자 = 6월30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가 마련됐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토론회는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의 주최로 이만의 이사장, 외교부 최재철 기부변화대사, 한국환경정책학회 김광임 회장, 본지 김익수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군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토론회를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개요와 추진전략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도시의제와 사례 ▷천년 담양의 의미와 지속가능도시 이야기 ▷지방정부 및 담양의 전략과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이만의 이사장은 “지방정부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와 주민 참여형 포럼을 진행한다”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관한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방자치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과제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사진=정흥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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