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김두석)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한 ‘해양영토순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삼일절 독도해양영토순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격렬비열도’는 ‘기러기가 열을 지어 가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충청남도 태안반도 관장곶 서쪽 약 55km 해상에 위치해 있고, 북격렬비도, 동격렬비도, 서격렬비도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사진제공=여수시 사진작가 정종현>

 

함상에서 여수 초중고 생으로 구성된 청소년전통연희단 굴렁쇠(단장 배수봉)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우린 전통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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