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터 키즈까지 사용 가능한 스킨&헤어 케어 친환경 전문 브랜드 ‘에코키드 오가닉’은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헤어, 피부 지킴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이 출시 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
[코엑스=환경일보] 이민정 기자 = 서울 삼성동 COEX에서 8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15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유기농업협회가 국내 친환경농산물의 시장정보 제공 및 해외 수출기반 조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
아이비 영농조합에서는 ‘허니비 와인’을 선보였다. 허니비 와인은 알콜성분 8도로 개발된 술로 특히,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또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들이 유기농 식품 및 화장품, 천연제품, 유기농자재, 천연건강기능식품 등을 전시 및 판매했다.
경기도청은 도내 생산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한, 파주 친환경 토마토, 도내 친환경 농산물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
한편, 주부, 1차 농산물 생산자, 유통기업 구매 담당자, 학교급식 및 케이터링 담당자, 식품관련 협회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박람회에 참석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은 판로 확대를 위한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