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 앞서 고윤화 청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경태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제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가 기상청을 대상으로 30일 국회에서 열렸다. 여당 측 위원 6명 가운데 하태경 의원 혼자 참석했으며 야당은 전원(더불어민주당 6명과 국민의당 2명, 정의당 1명) 참석했다.


기상청에 대한 이번 국정감사는 여름철 폭염 오보, 부실한 지진관측체계, 과학예보, 특보 정확도 하락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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