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개막한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사진=박미경 기자>


[코엑스=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행사장이 북적였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에코아트 체험, 동탄 호수공원 가상현실체험 등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행사가 마련돼 이목이 집중됐다.

 

▲ 조경규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VIP가 행사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부스에서 진행 중인 생물다양성 체험 프로그램 


▲참관객들이 어린이안전과 관련 퀴즈를 풀고 있다.


환경마크·탄소마크인증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 ▷에코인테리어 홍보관 ▷녹색인증 홍보관 ▷에코패션관 ▷에코디자인 홍보관 등 테마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해도를 높였고 NON-CO₂온실가스 저감기술 로드쇼, 환경산업 투자 컨퍼런스 등 다양한 동반행사도 진행됐다.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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