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이 1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의 10대 악행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정흥준 기자>





[환경일보] 정흥준 기자 = 녹색당이 1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의 10대 악행을 선정해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일방적인 신고리3호기 운영허가 등 원안위의 잘못된 판단과 결정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녹색당은 매주 광화문에서 탈핵시민행동을 벌여왔고, 이번 기자회견은 100회차를 맞이했다.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을 때까지 녹색당은 시민행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 추후게재>

 

jhj@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