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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 3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 '화학물질 관리, 충분한가' 개최

저농도 만성노출로 인한 건강영향까지 관리할 수 있는
화학물질 관리 강화를 위한 6가지 해법 제안

서효림 | shr8212@hkbs.co.kr | 2017.04.18 09:30  



[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소장 신동천)와 함께 4월 17일 (월) 14시 국회의원회관 제 3간담회실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해법을 찾는 대안 중심 토론회인 <지구를 위한 콜라보 _화학물질관리, 충분한가>를 개최했다.

구미 불산 누출 사고, 삼성전자 불산 누출 사고 등 연이은 산업단지에서의 화학물질 누출사고와 가습기살균제 참사 등 생활 속 화학물질 안전성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며 우리 사회에서 화학물질 관리가 대도됐다. 이에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이 제정, 강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이를 통해서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화학물질 노출로 인한 건강영향을 살펴보고, 화학물질 관리가 왜 필요한지,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 해법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

이덕희 교수(경북대 예방의학과)는 발제를 통해 최근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평소에 노출되는 정도의 화학물질로 인해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이 발생 할 수 있어, 극미량 화학물질 복합체의 만성노출로 인한 건강영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함을 제기했다. 좌장을 맡은 신동천 교수(연세대 예방의학과, 환경공해연구소 소장)는 수많은 화학물질 관리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하기 위해 평가 자료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유해성 평가, 노출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콜라보 토론회에 참여한 각 분야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화학물질관리 제도의 현황을 바탕으로 생태계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올바른 화학물질 관리 방향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추후게재>

shr821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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