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스텔라28 배낭 이미지.

<사진제공=몽벨>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당일 산행과 트레킹, 미니멀 캠핑 등 단거리 여행에 적합한 ‘몽벨 스텔라 배낭’ 2종을 출시했다.

‘몽벨 스텔라28 배낭’은 벌집 무늬가 있는 나일론 210데니어 원단에 얇고 가벼운 나일론 100데니어 원단을 배색으로 사용했다.

 

멜빵 부분과 등판은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보다 유연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몽벨 스텔라23 배낭’은 23L의 작은 사이즈의 배낭으로 여성이나 가벼운 당일 산행에 어울린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경량 나일론 100데니어 원단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세련된 외관을 연출했다. 또한 호루라기 버클이 달려 있어 보다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몽벨 관계자는 “최근에는 배낭의 실용성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까지 신경 쓰는 젊은 층의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몽벨 스텔라 배낭’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웃도어 활동에 좋은 계절을 맞아 실용성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까지 고루 갖춘 배낭을 찾는 깐깐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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