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프랑스 국영방송 대표 프로그램인 LE MAGAZINE DE LA SANTE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일본 동경 전자박람회에 출품된 자동칫솔 전문 브랜드 ‘쿨샤(COOLSSHA)’를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자동칫솔로 소개하여 방영했다.

전동칫솔 전문브랜드 ‘쿨샤’는 15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자동칫솔로써 왕복과 좌우 쓸어 내림으로 양치해 치과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칫솔질을 자동으로 구현해 내는 자동칫솔이다.

특히, 치과에서 추천하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이상적으로 구현해 내어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한 것처럼 시원하고 상쾌함을 주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한다.

45도로 접촉되는 두 개의 쓸어 내림 브러시가 분당 최대 1,648회 왕복운동과 340회 회전운동을 동시에 수행하며, 이와 동시에 최대 824회 왕복하는 센터브러시는 금니 교합 면까지 세정해 치아의 모든 부위를 입체적으로 세정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이미 구글 등을 통하여 ‘쿨샤’의 가치를 확인하고 러브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제품의 진가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은 시간 문제”라면서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호평 받는 글로벌 제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출시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쿨샤’ 쇼핑몰에서 영상을 보고 고기능을 알아본 고객들은 구입 사용 후 만족도가 높아 설 선물로 했을 때 가족 또는 지인들께 두고두고 오랫동안 기억 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겠다고 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 분에서는 프로듀서(PD)가 직접 제품을 입에 넣어 시현해보고 올바른 치질이 구현되는 것을 체험하는 영상이 방영되었다.

이 프로듀서(PD)는 “대한민국이 핸드폰뿐만 아니라 자동칫솔도 잘 만드네요”라고 하면서 “세 개의 브러시가 치아의 아주 작은 곳까지 깊게 파고들어 모든 부위를 놓치지 않아 흠잡을 데가 없었어요”라고 감탄했다.

‘쿨샤’는 자녀들이 올바른 칫솔질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줌과 동시에 입냄새 제거에 관심이 많고 치아관리를 신경 써야 하는 학생 또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하며, 공식쇼핑몰, 주요 온라인 몰은 물론 면세점, 약국, 마트 및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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