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정답은 롯데월드다. 롯데월드 사총사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설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설날 큰잔치)를 선보인다.

먼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후 3시 웅장한 북 연주와 전통 타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민속 한마당’으로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인다(3월 12일(일)까지). 여성농악대의 사물놀이는 물론 설 연휴 동안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도 곳곳에서 펼쳐지니 가족과 함께 참여해 명절을 제대로 즐겨보자.

어드벤처 1층에 위치한 ‘환상의 숲’ 입구에서는 ‘Dreaming 포춘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위바위보가 랜덤으로 돌아가는 박스 윗부분의 버튼을 눌러 이기는 사람에게 새해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설레는 신년 운세를 점쳐보며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다(25일(수)~30일(월), 오후 3시~5시).

원숭이띠와 닭띠라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2만5천원(1인/After 4의 경우 1만8천원)에 자유이용권 구입이 가능한 ‘송구영신’ 프로모션을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1만5천원에 입장할 수 있는 ‘한복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1월 한 달간 부모 1인과 미취학 자녀 1인이 4만5천원에 입장 가능한 ‘주니어 가족 패키지’는 물론 2인 종일권(6만원)을 구입하면 65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 2인은 무료 입장하는 ‘시니어 가족 패키지’까지 가족이 함께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워터파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 이벤트 ‘K-POP & 치어리딩 쇼’도 즐겨보자. 매일 3회 실내 워터파크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며, 화려한 K-POP 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참여해 치어리딩을 배우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 추운 겨울 움츠린 몸과 마음을 마음껏 풀어볼 수 있다.

롯데월드몰 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따뜻한 이벤트로 가족들의 발길을 끈다. 설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선착순 1천5백명)으로 벨루가, 해마, 바다거북, 열대어 등 해양생물로 데코된 따끈따끈한 신년 특별 떡을 증정한다. 28일(토)~29일(일) 양일간 메인수조에서는 한복 착용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소원을 빌며 수중 연날리기를 하고 닭띠 고객 대상 윷놀이 이벤트도 펼친다.

27일(금)부터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지난 7일(토)에 태어난 귀여운 아기 수달 두 마리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에 2·0·1·7 숫자 중 3개 이상 포함한 고객은 최대 25% 할인이 가능한 ‘2017 신년우대’도 준비했으니 알뜰하게 아쿠아리움을 이용해 보자.

마지막으로 지난해 12월에 새롭게 오픈한 은평 롯데몰 내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복을 입은 아이들의 장기와 한복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어린이 한복 런웨이 쇼’가 원더스테이지 공연장에서 펼쳐지니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복을 입고 키즈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36개월~만12세)는 입장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키즈파크 설날 이벤트 기간 27일(금)~31일(화)).

롯데월드 사총사가 특별한 설 연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설날 큰잔치>의 공연, 이벤트, 우대(신분증 등 증빙서류 지참 필요) 등 자세한 일정 및 세부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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