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최근 부모들이 유아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내용을 미디어 혹은 여러 매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유아용 화장품의 주요 원재료는 화학 원재료, 천연 원재료, 포장 원재료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2000년대 중반까지는 화학 원재료 즉 합성 화학물을 가미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바이오 기술의 발달로 현재는 천연 원재료 성분을 포함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아의 피부와 성인의 피부는 조직 구조 및 기능 등에선 기본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유아의 피부의 경우 피지선 분비가 비교적 활발하며 유제품을 섭취하기 때문에 유지분비가 과하여 세균과 미생물의 번식에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면역력이 아직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감영방지 능력이 비교적 떨어지기 때문에 각종 세균성 혹은 미생물로 인한 피부감염이 쉽게 발생 할 수 있다.

천연 유아전문 화장품 브랜드 “풀비채” (2012년 런칭) 와 유아 전문 천연 아기세제 브랜드 “NutriN”(2013년 런칭)을 통합하여 2016년에 새롭게 설립한 브랜드 “몽뜨레솔”은 천연 유아 제품들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맞춤형 제품을 제조 및 유통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의 여러 브랜드와 협약을 맺고 국내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몽뜨레솔”은 프랑스어로 “내 사랑하는 아이, 우리아기” 라는 친근한 어로 자신의 사랑하는 아이를 부를 때 사용하는 만큼 더 좋은 제품을 친근하게 제공한다는 당사의 마음을 담은 네이밍으로 유아제품을 부모의 마음으로 안전하고 아이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대표의 마음을 담은 브랜드 이다.

특히 “몽뜨레솔” 로션의 경우는 고보습 알로에 베라잎즙 50% 함유, 세라마이드 1500mg함유, 피톤치드 편백수 1500mg함유 등으로 아이의 보습과 피부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아이의 태열에 좋은 수딩젤과 워시&샴푸 2in1 제품을 자사몰에서 에서 2+1행사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몽뜨레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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