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세탁업계의 신선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멀티샵 세탁편의점 ‘세탁풍경’이 전국적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세탁풍경 대구영남지사를 포함해 현풍테크노 직영점, 노은동, 가오동, 건양대병원, 교촌원내, 세종시 등 다양한 지역에 365일 언제든지 가능한 24시간 코인빨래방 및 무인시스템 세탁소를 오픈했다.

전국적으로 약 50개의 체인점을과 협업을 하는 세탁풍경 이연호 총괄대표는 “선진국형 세탁 시스템을 한국에 안착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회원제 운영 및 담당매니저와의 일대일 상담, 그리고 혁신적인 무세제 세탁 시스템 도입 등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토피 관련 국제 특허 및 KS 인증마크를 획득한 무세제 세탁 시스템은 현대 시대 가족에게 꼭 필요한 맞춤 세탁으로 고객의 눈높이 서비스를 맞춰가는 대표적 시스템이고 이와 더불어 24시간 언제든지 맡기고 찾아가는 무인시스템은 시간에 제약을 많이 받는 현대사회에서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각광을 받아 이용률이 급성장 하고있다.

365일 24시간 무인세탁 시스템은 미국이나 일본 등과 같은 해외시장에서 오래전 부터 활성화 되었고 사람들의 인식도 좋은편이라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탁풍경은 이에 초점을 맞추어 올해 30개 정도의 무인 세탁 시스템을 갖춘 세탁풍경 체인점을 목표로 삼고있다.

세탁풍경은 업게 최저가의 950원 와이셔츠 세탁을 기본으로 양복, 운동화, 침구 등 모든 세탁이 가능하고 신속한 납기일과 청결한 세탁으로 안락함과 편암함의 잊을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0개의 체인점을 목표로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중인 본사는 (소통, 협의, 대화)라는 3대 핵심 마인드로 고급적인 세탁풍경의 브랜드 디자인을 구축하고 기존의 솔루션에서 보다나은 체인점과 본사가 WIN-WIN 솔루션을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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