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포어 모공 수축 프로그램 제품 이미지.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탑 여배우 고소영의 건강한 피부의 비밀로 알려진 브랜드 끌레드벨(Cledbel)이 오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모공 관리에 탁월한 ‘킬포어(Kill Pore) 모공 수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킬포어 모공 수축 프로그램’은 강력한 흡착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킬포어 모공 석션기’와 모공 수축 특허 성분이 함유된 ‘킬포어 타이트닝 세럼’, ‘킬포어 타이트닝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공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킬포어 모공 석션기’는 피부에 밀착, 모공 속 블랙헤드 또는 화이트헤드, 피지를 선별해 흡착한다. 3단계로 강도조절이 가능해 피부 유형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사용 시 자극이 적고 많은 노폐물을 한 번에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좋다. ‘킬포어 타이트닝 세럼’과 ‘킬포어 타이트닝 크림’은 대왕 송잎 추출물과 달맞이꽃 추출물 등 모공 수축에 좋은 식물 성분과 이태리 온천수 등이 함유되어 노폐물이 제거된 모공을 조여주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

임상실험을 통해 기기와 크림을 1주간 동시 사용 시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효과를 비롯해 모공 수와 넓이, 모공의 깊이와 탄력 등 8가지 분야에서 모공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세안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모공 관리가 필요한 곳에 기기를 대고 노폐물을 흡착한다. 기기 사용 후에는 세럼과 크림을 발라 피부에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유형에 따라 주당 1회에서 3회 꾸준하게 사용하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끌레드벨 이혜전 대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모공 관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에스테틱과 동일한 코스의 모공 관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킬포어 모공 수축 프로그램’은 4월 28일 13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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