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오는 14일까지 인기 여성복과 골프웨어 브랜드의 여름 패션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 볼 수 있는 기획전을 구성해 최대 90% 세일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14일까지 인기 여성복과 골프웨어 브랜드의 여름 패션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 볼 수 있는 기획전을 구성해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패션그룹 형지의 대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여성복 할인 행사가 열린다. 샤트렌은 면혼방 팬츠를 2만9,900원에 판매하고, 가디건과 티셔츠, 자켓 등은 20~50%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하프클럽 단독 상품을 구성해 20%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올리비아하슬러는 티셔츠 1만원대, 원피스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더아이잗뉴욕은 썸머 프리뷰 행사를 통해 최대 10%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블라우스와 가디건은 2만원대, 팬츠 3만원대, 원피스는 5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보트넥 블라우스와 H라인 원피스 등 특가상품도 20여 종을 구성해 3~8만원대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조이너스는 여름 원피스부터 봄 시즌 아이템까지 구성해 최대 90% 할인한다. 여름철 이너웨어로 유용한 베이직한 스타일의 반팔, 민소매 티셔츠를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여름 원피스와 자켓, 아우터는 2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밴딩 팬츠와 레깅스, 블라우스 등의 특가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 밖에 헤지스골프의 의류와 각종 잡화류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성 골퍼를 위한 반팔 티셔츠는 4만원대, 남성용은 5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잡화 아이템으로는 남성용 왼손 골프장갑 2만원대, 여성용 양손 장갑은 4만원대로 살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여성용 소가죽 벨트는 4만원대부터 6만원대, 골프 슈즈 제품은 8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야외활동시 사용하기 편리한 가벼운 폴리 소재의 골프백과 보스턴백, 파우치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앞서 하프클럽의 인기 여성복과 골프웨어 브랜드 제품을 엄선했다”면서 “각종 여름철 패션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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