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14일까지 여름 나들이 및 하객용 패션, 잡화 아이템을 주말 한정 특가로 구성해 최대 92% 세일한다.

주말까지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패션 의류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바닐라비(banila b)의 티셔츠는 1만원대,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2만원대부터 살 수 있고, 샐리는 추가 5% 쿠폰 혜택을 준비해 여름 티셔츠 7천원대,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쿠기의 여성용 린넨, 쉬폰 자켓 9종은 2만원대, 체이스컬트의 남성용 팬츠 81종과 반팔 티셔츠 등은 5천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엘칸토와 지즈(JIZ)는 여성용 여름 시즌 패션슈즈를 행사상품으로 구성한다. 엘칸토는 행사상품 전품목에 대해 10% 추가 할인하고, 지즈의 우븐슈즈, 니트슈즈, 메쉬슈즈 등은 1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고세는 샌들 4종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주말간 5% 추가 할인된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여름 나들이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니콜의 남녀공용 제품을 1만9,300원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무료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외부활동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세라의 크로스백은 최대 70% 할인된 2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하객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지오지아, 바쏘옴므, 지이크 등이 대거 참여하는 남성복 브랜드 연합 기획전을 열고 최초판매가에서 최대 92% 할인한다. 지오지아 정장수트는 5만원대, 바쏘옴므의 춘하 슬림핏 정장은 7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TNGT와 트루젠 등도 셔츠와 팬츠, 티셔츠 등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이번 주말 동안 하프클럽을 통해 여름철 나들이에도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잡화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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