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치킨전문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이 주말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 TV협찬을 진행 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1박 2일은 KBS2 TV 주말 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써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TV협찬을 통해 인지도를 끌어 올리겠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진행하는 광고인 만큼 협찬 광고비용 등을 본사가 전액 부담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상호명처럼 후라이드 치킨이 대표 메뉴로써 서울, 경기지역에만 50여곳의 가맹점을 개설하였고, 대부분의 가맹점이 10평 내외로써 포장 및 배달 전문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관계자는 “월 매출이 적게는 월 3,000만원에서 매출이 높은 가맹점은 월매출이 1억원에 달하고 있는데, 가맹점들의 높은 매출은 본사에서 신규 가맹점개설을 한달에 최대 3개를 넘기지 않은 점도 작용하기 때문이다”며 “가맹점이 오픈을 하면 본사에서 오픈 밀착 프로그램이 진행 되는데 너무 많은 가맹점이 동시에 오픈하게 되면 아무래도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TV협찬과 라디오 협찬 등을 추가로 진행하여 협찬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여 인지도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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