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보리보리가 오는 21일까지 매일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 패션 및 육아용품 등을 구성해 최대 70% 할인하는 원데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가 오는 21일까지 매일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 패션 및 육아용품 등을 구성해 최대 70% 할인하는 원데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닥스키즈와 헤지스키즈가 이월상품을 60%까지 세일하고, 리바이스 티셔츠와 콜맨 샌들은 9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연령대별 여름 티셔츠는 3,900원, 팬츠류는 6,900원부터 준비돼 있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베이비데이, 키즈데이, 주니어데이가 이어지고, 18일에는 여름철 샌들 및 용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19일부터는 주말 한정 특별할인 행사가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선착순 3,000명에게는 최대 5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행사 첫 날인 15일에는 베이비용 아이템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베베쥬의 여름 상하복은 4천원대, 코디아이 실내복은 5천원대부터 판매하고, 아이엔젤의 레인보우2 힙시트 캐리어와 아기띠 구성 상품은 15만원대, 그라코의 주니어 맥시, 랠리스포츠 카시트는 5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16일에는 오즈키즈의 샌들을 5,900원, 크록스키즈의 래쉬가드 세트를 3만원대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유아동 여름 나들이 패션 기획전을 선보인다. ‘맘&키즈 커플룩’ 행사에서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을 추천한다. 가장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커플 티셔츠 제품을 비롯해 커플 원피스, 팬츠를 판매하고, 포인트가 되는 슈즈 및 시계 등 커플 소품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아울렛 W몰에서 판매하는 아동복 브랜드 애스크(ASK)주니어, 에스핏(SFIT), 컬리수 등의 트레이닝 세트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애스크주니어의 티셔츠는 7천원대, 원피스와 기능성 트레이닝 팬츠 등은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매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육아용품부터 베이비, 주니어 패션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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