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국내 건강식품 업계의 선두주자 ㈜녹십초 그룹의 자회사인 자동칫솔 ‘쿨샤’(coolssha)가,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전자정보박람회’CITE’에 참가하였다.

본 전시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약 10만㎡의 전시면적에 1,500여 기업이 참가하여 약 2천여건이 넘는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였고, 약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린 대규모 전시회다

올해 초, 15년의 연구 기간 끝에, 모습을 드러낸 쿨샤 자동칫솔은 치과에서 권장하는 올바른양치질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혁신적인 차세대 전동칫솔이다. 특히 3개의 칫솔모가 쓸어내림(회전)과 왕복세정을 동시에 구현하여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어금니상부, 잇몸과 혀까지 시원하게 세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쓴 것처럼 깨끗하고 시원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쿨샤의 특징들을 시연을 통해 구현하여 홍보한 이번 박람회에서 수많은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쿨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 각국의 뛰어난 선진 기술들 속에서 전동칫솔 쿨샤의 높은 기술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면서, “고비용을 투자하더라도 효율성을 극대화 하면서 세련된 감각의 제품들이 평가 받는 최근 소비트렌드 속에서 자동칫솔 쿨샤가 높은 평가를 받는 자리였다” 고 전하였다.

한편, 5월부터 조인성을 전속모델로 선정하여 공중파와 종편방송 등 각종 매체에 CF를 방송중에 있는 쿨샤는 조인성 계약 기념과 가정의달 특별 이벤트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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