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생아용 기저귀, 물티슈 등 아기용품 관련 유해성 논란에도 고객들로부터 안전한 유아물티슈, 기저귀로 추천받고 있는 앙블랑은 '2017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아기물티슈 부문 1위를 수상 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가습기 유해성분 사태에서 한국소비자원 검사결과 전 항목 불검출된 앙블랑은 ‘더블세이프(Double safe)’, ‘유통기한 6개월 표시제’, ‘무료리콜서비스’ 등 법적 테두리보다 강력한 안전성을 추구하며 아기 피부 안전을 위한 2중 안전정책을 펼치고 있어 깐깐한 엄마들 사이에서 탄탄한 제품력과 안전성으로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앙블랑은 가정의 달 5월 5일 어린이날 100% 정직한 국내생산 팬티기저귀 ‘킵팬티(KEEP PANTS)' 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차세대 미래형 밴드 기저귀 ‘킵밴드(KEEP BAND)’에 이어 자체 아기피부과학연구소 최고 기술 혁신을 담은 킵팬티 기저귀는 초슬림핏에 고분자 매직 흡수체가 들어간 강한 흡수력과, 최첨단 에어홀이 들어간 뛰어난 통기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밖에도 나눔과 아이중심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119사랑나눔구조대’, 나눔과 행운을 담은 ‘위드박스’ 등을 통해 창립이래 꾸준히 사회 소외 계층에 지속적인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물티슈 전제품 캡에 금형방식의 ‘점자’를 표기해 시각 장애 대한 따뜻한 배려를 담았다.

또한,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플라스틱 재활용 캡수거 캠페인 ‘ing GREEN’을 실시해 실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아이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묵묵히 걸어온 행보와 노력들이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아이 건강을 위해 끊임없는 제품연구개발 및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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