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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2020 지속가능경영 목표 제시

오성영 | press@hkbs.co.kr | 2017.05.18 09:41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한 해 진행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지난 한 해 진행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2009년 첫 발간을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 그룹 차원으로 확대해 매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고객을 위한 혁신, 자연과의 조화, 함께하는 성장, 사회를 위한 나눔 등 전략 방향에 따른 다양한 활동 내용과 더불어 ‘2020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함께 담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지속가능성 평가를 거치고, 패키지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등 제품 생애 주기를 고려한 지속가능성 강화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쿠션 제품 패키지 개선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55톤 절감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약 600여 개의 지속가능제품을 판매했다.

환경 이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 걸쳐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로션, 크림 등 에멀젼 제품 제조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이는 ‘저에너지 유화 기술’ 등을 적용하는 노력을 통해 전년대비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12.4% 감축하였으며, 에너지 원단위 사용량은 12.6% 감축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은 비즈니스 생태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인권·노동, 보건 안전, 환경 보호 등에 관한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가이드라인을 개정하는 등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체질 강화, 혁신 지원 및 공정거래 문화 정착도 지원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창의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과 더불어 ‘예비맘 배려’ 프로그램 등 모성 보호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단순히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선사해 왔고, 단지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속한 생태계와 함께 공존하는 관계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한 걸음 더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기점으로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 양성평등 실현 등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지속가능경영 3대 지향점과 8대 약속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0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20 지속가능경영 목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일상의 생활 방식을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로 전환하도록 돕고, 경제적·사회적 공동체와 함께 ‘포용적으로 성장’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생태 보전’에 기여한다는 3대 지향점의 조화로운 추구가 핵심이다.

앞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까지 3대 지향점 및 8대 약속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있는 사회 발전을 구현하며, 자원과 자연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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