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남녀 사이의 사랑에서 권태기가 오듯이 피부에도 권태기가 찾아올 수 있다. 사람의 피부는 예민해서 주위의 환경에 따라 변하기 쉬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밤낮 일교차가 큰 요즘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고 붉게 올라오기 십상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피부 권태기를 해결해줄 기초케어 제품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열 받은 피부, 예민한 피부, 트러블 피부 등 각종 피부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쇼킹토너 5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쇼킹토너 5탄’을 사용하면 사랑의 권태기를 극볼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스킨+로션+에센스를 모두 합해놓은 신개념 멀티토너 제품이다.

진정효과에 탁월한 진정이 3총사 [알로에+선인장+셀러리] 성분과 피부진정 특허성분이 함유돼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밸런스를 맞추어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토너 시리즈는 각 콘셉트에 맞춰 출시되고 있으며 2013년 1탄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였다”며 “이번 5탄은 진정효과에 초점을 맞췄으며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돼 자극이 적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녀노소 모두 사용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의 ‘쇼킹토너’는 1탄부터 5탄까지 출시됐으며, 라벨영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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