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근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여러 유해한 작용으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로 유입되어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그런데 최근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세먼지 차단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예방 방법으로 황사전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있지만, 착용할 수 없는 부위인 손, 팔, 목 그리고 다리 등으로 미세먼지가 흡착 유입되어 피부 노화 및 염증 질환이 발생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천연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더순수 브랜드에서 출시한 안티-더스트 수딩 젤이 미세먼지 화장품으로 대표적인 제품이다. 미세먼지는 피부장벽을 무너뜨리고 입자가 작아 침투된 후 혈관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순수 안티 더스트 수딩젤은 IRB인증 피부임상기관 더마프로에서 효능 테스트 실시한 후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프랑스 Codif사의 Cityguard PA와 Solabia의 Pollustop과 훈즈 대표가 직접 연구하여 만든 HOONZ APS 원료들을 사용하여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보습 및 진정효과를 올려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더순수 안티-더스트 수딩젤을 자외선차단제 및 색조화장을 하기 전에 도포하여 화장품의 유해성분을 차단하는데도 도움을 주며 유분이 적은 오일프리 젤 타입으로 수면 팩이나 바디 젤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더순수 브랜드 컨셉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에탄올, PEG, TEA, 인공향료, 인공색소, 벤조페논, 미네랄오일, 실리콘오일 무첨가 시스템인 10 Free system을 적용하였으며 미국의 비영리환경단체 EWG의 SKIN DEEP 가장 안전한 녹색 등급 원료만 사용하여 제품자체 SKIN DEEP 1등급 등록이 되었다. 그리고 IRB 인증 피부 임상 기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피부자극 테스트 평가를 받은 후 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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