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보리보리몰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몰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보리보리는 베이비부터 6세까지 착용할 수 있는 토들러용 의류 브랜드 타티투펩 상품으로 부스를 구성한다. 타티투펩은 ‘클랜씨’로 알려진 아동복 업체인 ‘어린이가천재’와 공동으로 2017년 봄 시즌에 첫 런칭한 브랜드로 ‘어린이가천재’에서 생산하고, ‘보리보리’가 단독으로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타티투펩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브랜드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미래를 배경으로 간지럼 공장을 운영하는 아빠(PAA), 엄마(MAA), 그리고 세 아이들(TAA, TEE, TOO)로 구성된 타티투 가족을 대표 캐릭터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의 보리보리 부스에서는 현장 참여형 미션을 통해 1만9,000원 상당의 타티투펩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보리보리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신규회원으로 가입 후 마케팅 정보 수신동의를 신청한 방문객 선착순 300명에게 맨투맨 티셔츠를 지급한다.

앱 내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장에서만 확인 가능한 시크릿코드를 입력하면 5,000원의 적립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하복과 우주복, 가디건, 원피스 등을 최대 62%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팬츠와 치랭스 세트, 와이셔츠, 여름 가디건, 원피스 등은 2만원부터 살 수 있고, 야구점퍼와 데님자켓, 멜빵상하복, 우주복 등은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타티투펩 마스크와 양말, 가방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베이비페어를 방문해 다양한 베이비, 유아동 관련 아이템들을 둘러보면서 보리보리의 타티투펩 무료 상품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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