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스파오가 선보인 래쉬가드는 남성용 상의 15종 여성용 상의 13종, 남성용 하의 2종과 여성용 하의 8종 등 총 38총으로, 베이직 스타일, 집업 스타일, 크랍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고객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몸에 꽉 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을 통해 라인을 살려주도록 했으며 젖은 상태에서도 입고 벗기 쉽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모든 래쉬가드 제품에 여름철 피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UV 차단 효과가 포함 되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걱정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대표 상품으로는 고급스러운 승화전사 기법으로 파스텔톤의 플라워 패턴을 가미한 ‘스파오 플라워 크랍 래쉬가드’ 와 몸매를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는 배색형 패턴의 ‘라글란 배색 래쉬가드’ 가 있다.

남성용 대표 상품으로 절개라인을 더해 체형을 보정해주며 매쉬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을 높인 ‘반팔 래쉬가드’와 집업 형태로 되어 있어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한 ‘라글란 배색 집업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이랜드 관계자는 “매년 여름 휴가 시즌이 되면 래쉬가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면서 “고객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과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고 말했다.

글로벌 SPA 스파오가 선보이는 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인 래쉬가드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7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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