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갈바닉 이온 테라피와 미세전류 테라피, 두드림 마사지를 하나의 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페이셜 마사지 기기 ‘튠에이지 갈바닉 스킨 엑스퍼트’를 출시, 홈케어족 공략을 가속화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갈바닉 이온 테라피와 미세전류 테라피, 두드림 마사지를 하나의 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페이셜 마사지 기기 ‘튠에이지 갈바닉 스킨 엑스퍼트’를 출시, 홈케어족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 제품은 ‘갈바닉 모드’로 기능성 앰플과 함께 미백 관리, ‘미세전류 모드’를 이용한 탄력 및 모공 관리, ‘두드림 마사지’ 기능으로 탄력 관리가 가능한 토탈 안티에이징 미용기기이다.

‘갈바닉’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성질이 있는 전류로, 제품의 ‘갈바닉 모드’를 이용하면 음이온을 띠는 효능 성분을 피부 속 깊이 흡수시켜준다.

이와 관련 튠에이지는 ‘갈바닉 모드’ 전용 제품인 ‘스킨 래디언스 화이트-온 갈바닉 앰플’도 같이 선보였다. 대표적인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주성분인 이 미백 기능성 앰플은, 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음이온을 띠는 미백 효능 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 된다. ‘스킨 래디언스 화이트-온 갈바닉 앰플’은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윤기있고 맑은 피부톤으로 가꾸어 주며 보습 및 탄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미세전류 모드’는 신체의 자연 전류와 비슷한 낮은 레벨의 전류 흐름에 주기적인 변화를 주어 피부를 활성화하고 탄력을 높여준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크림 제품과 함께 사용 시 모공과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튠에이지 갈바닉 스킨 엑스퍼트’는 이 두 가지 모드에 ‘두드림 마사지’ 기능을 제공해, 함께 사용하는 전류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리프팅 효과를 준다.

‘튠에이지 갈바닉 스킨 엑스퍼트’에는 또한 편리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부가적인 기능도 제공된다.

각각의 모드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작동시간이 끝나면 저절로 전원이 꺼져 사용 시간을 쉽게 알 수 있다. 또 기기 헤드 부분을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고, 사용 전·후 충전을 위해 거치대에 기기를 올려놓으면 충전과 동시에 UV 안심건조 기능이 함께 작동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그립감이 좋아서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 편한 점도 매력이다.

튠에이지 관계자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집에서 피부관리를 즐기는 셀프 홈케어족이 증가함에 따라, 혼자서도 기기 하나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튠에이지는 15년 듀얼 스핀 시스템으로 피부 결을 따라 모공까지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클렌징 미용기기 ‘듀얼 스핀 스파’를 선보이고, 지난해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도와주는 마사지 기기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에 이어 올해 ‘갈바닉 스킨 엑스퍼트’ 제품까지 선보이며 미용기기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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