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01년 이후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서구청 공동 후원사업으로 매년 시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과 보고회’에서 강서농산물 도매시장내 공사 강서지사와 3개 도매시장법인(강서청과, 농협공판장, 서부청과), 시장도매인연합회가 강서구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우수 기부자로 공동 선정되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회장 윤영석)의 표창패를 수상했다.

공사 강서지사와 4개 단체는 지난 5월 24일 강서구청 강당에서 열린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과보고회 및 표창패 수여식에 함께 참석하였으며 표창패는 서부청과 임정상 대표가 수여받았다.

강서구청에서는 매년 강서구내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개인 및 단체에 감사패와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강서구청장 감사패 26명,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패 10명을 수여했다.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많은 어려운 분들에게 겨울철이 특히 혹독하게 느껴진다. 강서시장의 따뜻한 손길이 조금이나마 그 분들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서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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