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MCM은 젊고 감각적인 20~30대 밀레니엄 세대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패션룩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재즈페스티벌(Seoul Jazz Festival)에 이어서 앞으로 지산 밸리록 뮤직 페스티벌, 워터 밤(Water Bomb)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등 올해에도 각종 뮤직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다.


독일 뮌헨에서 탄생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YG K플러스와 손잡고 패션 화보를 통해 뮤직 페스티벌을 100배 즐길 수 있는 뮤페 패션룩도 소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MCM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박스백과 미니백, 그리고 유니크한 포인트 액세서리 소품들을 모델 엄예진, 하나령, 서현, 서윤 4인을 통해 선보였다.


패션과 실용성을 모두 잡아라! 클래식한 매력으로 한층 돋보이게 해 줄 박스백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을 온 몸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MCM이 추천하는 ‘컬러 비세토스 코스메틱 백’은 클래식한 코팅 캔버스 소재와 레더 트림의 조화가 특징으로, MCM만의 아이덴티티가 강조된 박스백이다. 글로벌 팝스타 리한나가 애용하는 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박스백 외관은 사각형의 구조적인 쉐입으로 이뤄진 독특한 디자인으로, 뮤직 페스티벌에서 한층 나만의 개성을 뽐내기 위한 아이템이다. 또한, 화장품 및 각종 메이크업 제품을 수납할 수 있어 멋과 실용성 모두를 중요시 여기는 여성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제격.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간편하게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고, 별도의 크로스끈을 활용하면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는 동안에 소지품 분실의 우려가 없고 이동 시 편리하다.


최소한의 소지품으로 알차게 즐기자, 뮤직페스티벌 실속파들을 위한 미니백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많이 움직이다 보면 엄청난 인파로 인해 소지품을 체크하는 것이 힘겨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꼭 필요한 소지품만 가볍게 챙길 수 있는 미니백에 주목해보자. MCM 모노그램 패턴이 특징인 ‘밀리 비세토스 크로스바디’는 코팅 캔버스 소재를 모던한 실루엣으로 심플하게 풀어 낸 미니백 제품이다.


밀리 비세토스 크로스바디는 사각 형태의 디자인으로 경량감이 우수하며, 탈 부착이 가능한 체인 끈이 있어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클러치 및 크로스바디의 두 가지 방법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과 꼬냑 컬러 외에도 베이지 컬러가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미니백이라고 해서 수납 공간이 부족할 것이라 생각했다면 큰 오산. 크로스바디는 전면에 지퍼포켓과 전, 후면에 오픈 포켓을 추가하여 수납공간을 확대해 실용성 및 활용도가 높아 데일리백으로도 더욱 손색없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쁘띠 스카프나 트윌리를 가방 스트랩 부분에 활용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열쇠고리처럼 매달 수 있는 장식품인 참(Charm) 등의 액세서리 제품으로 스타일링 할 것을 추천한다. 작은 액세서리 제품들은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신나는 뮤직페스티벌을 즐기도록 도와 줄 것이다.


MCM이 추천하는 뮤직 페스티벌 패션룩 제품들은 전국 MCM 매장을 비롯하여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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