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치아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6월 3일 YTN 사이언스 황금나침반 ‘치아건강을 지켜라’ 편에서 자동칫솔(전동칫솔) ‘쿨샤’가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인성 자동칫솔 쿨샤’는 치과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제품이다. 45°도로 치아에 접촉되어 잇몸마사지와 치아세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황금나침반에서 소개된 ‘쿨샤’의 칫솔모 3개는 건강한 치아 모델이 사용하는 치아 관리 비법이다. 치실과 유아칫솔로 치아세정을 하고 자동칫솔 ‘쿨샤’로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소개되었다.

아울러 자동칫솔 ‘쿨샤’와 일반 칫솔의 칫솔질을 비교할 때 이물질제거에 확연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쿨샤 관계자는 “칫솔모가 하나가 아니라 세 개이기 때문에 일반 칫솔에 비해 더 잘 닦인다”라면서 “쿨샤의 칫솔질 구현방식은 전세계적으로 추천하는 45°의 올바른 양치질이며, 이미 프랑스를 포함해 독일 등 해외 각국 언론매체에서 주목을 받고 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치아질환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치아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소홀한 치아관리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며, 건강한 치아는 미적으로도 중요한 요소가 되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자동칫솔 ‘쿨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쿨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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