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 지난 6월 14일(수)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에서 주관한 「강서시장 시장도매인제 개장 13주년 기념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국회의원 김성태(자유한국당, 서울시 강서구을), 정인화(국민의당, 전남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영호 의장 , (사)한국농업인경영인중앙연합 김지식 회장을 비롯한 많은 귀빈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농민대표들은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인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다양한 거래방법을 도입해 농민들의 판로를 넓히는데 유통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최근 광양시와 시장도매인간 업무협약 체결을 유도하여 강서시장 내 매실 대량입하에 성공했으며, 특히 행사 당일인 6월 14일(수) 광양시 관동마을․항동마을과 시장도매인 ㈜과일랜드(대표 김덕식) 간 매실 판매 및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을 지원하여 시장도매인제도를 통한 국내 농산물 출하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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