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은 6월 16일(금)부터 6월18일(일)까지 리조트룩과 쿨비즈룩 등 본격적인 여름철에 필요한 핫썸머룩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은 6월 16일(금)부터 6월18일(일)까지 리조트룩과 쿨비즈룩 등 본격적인 여름철에 필요한 핫썸머룩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우선 1층 행사장에서는 에이비플러스 여름상품 전품목을 1만원부터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지하1층 ‘쿨&썸 원피스대전’에서는 비지트인뉴욕, 리스트, 숲 등 유명 여성브랜드의 원피스를 4만9천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레나, 엘르, 레노마, 레이지비가 참여하는 ‘수영복 종합대전’에서는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최대 80%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사은품과 워터파크 입장권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잡화 제품도 준비했다. 1층 정문에서는 메트로시티 선글라스를 7만9천원부터 판매하고 레이벤과 구찌 선글라스를 각 12만6천원과 36만9천원부터 선보인다. 또한, 아디다스는 신발 1족을 구매하면 10%를 추가로 할인하고 2족을 구매하면 20%를 추가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크록스는 슬리퍼와 아동/여성화를 최대 60% 할인하여 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남성 직장인들을 위한 쿨비즈 특가전도 진행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지오지아 티셔츠와 셔츠를 1만원, 반바지를 2만9천원에 판매하며 워모 바지와 자켓을 각 3만원과 7만원에 균일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고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수공예 물컵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마련되어 핫썸머룩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실속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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