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은 옷차림이 점점 짧아지면서 피부가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멜라닌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톤이 칙칙해지고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게 한다. 또한 주름이 깊게 패이고 탄력을 소실시켜 혈관확장증(확장된 혈관이 가는 실핏줄처럼 보이는 증세)까지 발생시킨다.


이처럼 자외선이 무서운 이유는 피부암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암 초기 증상인 광선 각화증은 주로 피부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됐을 때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외출 시 자외선은 가급적 피하고 선크림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에센스 타입, 젤 타입 등 다양한 제형의 선크림이 출시되고 있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서울시 소비자 만족도 1위 화장품 쇼핑몰이자 랭키닷컴에서 8년 연속 기능성화장품 1위를 지키고 있는 TS 브랜드는 피부 고민에 따른 다양한 선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을 동시에 하고 싶다면 'RS 비비 선'을 추천한다. RS 비비 선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커버력으로 결점 있는 피부를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표현해 준다.


다공성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지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분 걱정 없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톤을 한층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미백 기능성에 주름 개선까지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백탁 현상 없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원한다면 'TS 워터 선 젤'에 주목해보자. 젤 타입으로 피부에 흡수 시 끈적임은 남지 않아 지성피부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사용감으로 예민한 피부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위치하젤과 아로마 허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수분공급은 물론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가능한 남성 전용 선크림도 있다.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BOSOD)에서는 끈적임과 밀림현상 없이 마무리감이 산뜻한 '보쏘드 필 쏘 굿 선 젤'을 선보이고 있다.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천연 성분인 두송열매 추출물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레몬밤 추출물이 칙칙하고 거친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며 유칼립투스잎 추출물은 메마른 피부에 윤기를 부여해준다.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발휘되기까지는 30여 분이 소요되므로 반드시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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