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건 바로 눈. 얼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눈이지만 가장 연약한 부위이기도 하기 때문에 탄력, 주름 케어와 함께 아이 케어도 신경 써야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건 바로 눈. 얼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눈이지만 가장 연약한 부위이기도 하기 때문에 탄력, 주름 케어와 함께 아이 케어도 신경 써야한다. 얇고 민감한 부분이라 건조와 피부 스트레스, 자극에 취약하다. 특히 노화의 상징인 주름이 생기기 가장 쉬운 부위라 자칫 잘못하면 노안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는 방법, 눈가 케어에 대해 소개한다.

우리 눈은 하루 1만 번 이상 부지런히 깜빡거리느라 눈가는 잔주름이 지기도 쉽다. 사람은 누구나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길 바라기 때문에 ‘눈가 케어’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

눈가의 피부는 두께가 0.04mm로 얼굴 피부 중에서도 가장 얇은 부위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선과 땀샘이 덜 발달되어 있어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특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이 시기에는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이 더뎌지기 때문에 다크서클이나 주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기도 한다.

흔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엔 눈가를 피해 바르라고 알려져 있지만, 눈가 또한 빼놓지 않고 꼼꼼히 발라 주어야 한다. 무심코 눈가를 찡그리는 행위 또한 주의해야 한다. 눈을 찡그리게 되며 눈가에 미세한 주름이 생기고 이가 지속되면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건조해지기 쉬운 눈가인 만큼 수분 보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아이크림 등의 제품을 이용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냉온 찜질을 해 주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다크서클 완화에 좋으며, 유난히 눈가가 건조한 날에는 전용 팩 등의 제품을 이용해 케어해 준다.

아이 크림은 보통 보습력과 지속력이 좋으니 눈가가 특히 건조하거나 리치한 텍스처를 선호할 경우 사용하고, 아이 에센스, 세럼, 젤은 흡수가 빠르니 보습효과를 좀 더 높이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지에프 슈퍼 바머 아이 세럼은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눈가주름을 관리해주는 화장품으로 많은 여성,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기능성화장품에는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있어 눈가피부에 탄력을 주는 동시에 하얀 피부 톤으로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AWS 아이 젤 크림의 경우 눈가 피부에 바르기 적합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함유의 달팽이크림이다. 이 눈밑∙눈가 주름개선크림은 국내산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함께,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마치현 추출물, 피부보습에 기여하는 로얄젤리 추출물 등이 첨가돼 있다. 이는 해당 아이크림이 피부진정 및 보습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개발됐기 때문이다.

SE 브랜드의 SE 아이크림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눈가 피부의 미백 및 주름개선을 동시에 케어하여 탄력 있고 환한 눈매로 가꿔주는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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