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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추가 모집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춘 연수과정
졸업예정자 600시간 집중 교육 지원

정흥준 | jhj@hkbs.co.kr | 2017.03.21 10:17  



[환경일보] 정흥준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017년 인문특화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 5000명 규모의 연수과정을 진행할 운영기관을 3월24일까지 추가 공모한다.

작년 12월2일부터 12월27일까지 접수한 1차 공모에서는 현장실사, 기관심사 및 과정적정성, 인터뷰 심사 등을 거쳐 총 연수생 규모 5695명, 57개 기관, 239개 과정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IT/SW분야 등 인문계 졸업예정자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과정으로, 기업 및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과정을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계, 대학, 민간 우수훈련기관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들에게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특화된 취업역량 향상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무형 인재로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이 2개 이상의 대학 및 10개 이상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전공 외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이 필요한 청년에게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춰 연수과정을 설계·제공하며, 산업현장 전문가 등의 밀착 멘토링으로 연수과정의 이해를 돕는다.

올해부터는 특히 이공계 대비 상대적으로 취업난을 겪는 인문·사회·예체능계 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문특화 과정으로 운영한다.

단기과정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200시간 교육을 통해 조기 진로선택을 유도한다.

또한 장기과정은 졸업예정자인 고학년을 대상으로 600시간 내외의 집중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김경선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더 어려운 인문계 등 청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h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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