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산업의 성공과 지역개발 계획에 따른 원활한 투자유치, 그리고 고흥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석탑(높이: 4.5미터)이 11월 13일 과역면 무량사에 건립됐다.




이탑은 인간문화재 김진덕 씨의 작품으로 대한불교무량사 창건주(김금엽 지장행보살:83세)가 세웠으며, 종교적 개념을 벗어나 우주항공산업 등 지역개발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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