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30여명의 직원들이 농가 주민들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제공=SL공사>


[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는 지난 25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와 대곶면 대능리의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농가를 방문, 포도나무 곁순따기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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