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체전 여자고등북 58kg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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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순창] 제84회 전국체전 여자고등부 58kg급 인상경기에서 대구 서부공고 2년에 재학 중인 임정화 선수가 95kg을 들어올려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전북 순창고 3년의 박은진 선수가, 3위는 전북 체육고 3년의 박영자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순창군민의 열화와 같은 응원 속에 출전한 박은진 선수는 금메달 획득에 실패, 군민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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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벌어진 용상경기에서 임정화 선수는 한국신기록에 도전 118kg을 가볍게 들어오려 성공한 후 2차 시기에 120kg 보다 많은 122kg에 도전하였으나 아깝게 실패했다.


장운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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