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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날, 금호건설이 환경지킴이를 자처하고 거리로 나섰다.
이날 오전 7시부터 금호건설 망우동 장미재건축현장(소장 이원식) 전 직원들은 피킷을 들고, 어깨띠를 두른 채 중랑구 상봉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환경캠페인을 벌였다.
‘깨끗한 중랑’, ‘내 집 내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합니다’, ‘살기 좋은 중랑 주민이 가꿉니다’ 등을 힘주어 외치며, 금호건설 현장 전 직원은 환경지킴이로 거리를 행진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금호건설 관리과장 박영수 씨는 “금호건설의 친환경건설 노력을 현장주변에도 전파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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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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