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배우자와 형제 자매는 물론 배우자의 부모, 사위, 며느리까지 온 가족의 스마트폰을 묶어 최대 44,000원 할인 받는 ‘U+가족무한사랑’의 영상 ‘딸바보 아저씨의 가족무한사랑 이야기’ 조회수가 700만에 육박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배우자와 형제 자매는 물론 배우자의 부모, 사위, 며느리까지 온 가족의 스마트폰을 묶어 최대 44,000원 할인 받는 ‘U+가족무한사랑’의 영상 ‘딸바보 아저씨의 가족무한사랑 이야기’ 조회수가 700만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딸바보 아저씨의 가족무한사랑 이야기’는 ‘딸바보’이자 미국인, 덴마크인을 사위를 둔 서재필 씨 가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영상은 서대문구에 사는 큰 딸 내외와 은평구에 사는 작은 딸 내외가 아버지 서재필 씨 집에 모여 함께 장을 보고, 식사를 준비하는 등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덴마크인 둘째 사위 에밀 씨가 “장인어른의 장인어른은 뭐라고 불러요?”라고 묻자 “너무 어려워~ 우리 그냥 다 한 가족 하면 안돼요?”라고 답하며 아들, 며느리, 사위에 처제, 처남까지 제약 없이 넓은 범위의 가족이 모여 최대 4명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U+가족무한사랑의 장점을 설명한다. 영상은 “같이 살지 않아도, 쓰는 말이 달라도, 사랑의 끈으로 연결된 우리 모두는 LG유플러스 가족입니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한파가 찾아왔던 날씨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두 사위는 연출된 모습이 아닌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웃게 만들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 가득한 서재필씨 가족의 U+가족무한사랑 영상은 이통 3사 중 가장 높은 유튜브 채널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을 접한 고객들은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져 영상을 보는 내내 미소 지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니 감동이 전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아버지의 버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 등 고객이 일상 속에서 LG유플러스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담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국적이 다르고 서로 떨어져 살아도 사랑이 넘치는 서재필씨 가족을 주인공으로 해 ‘별다른 조건 없이도 가족이라면 누구나 가입하고 혜택 받을 수 있는 U+가족무한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려 했다”라며, “앞으로도 일반 고객의 일상 속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울림과 감동이 있는 영상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의 U+가족무한사랑은 가족 대표인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은 물론 형제/자매, 배우자의 부모, 배우자의 형제/자매, 사위/며느리까지 인터넷 없이 가족 간 2회선에서 최대 4회선 스마트폰을 결합해 요금을 할인 받는 상품이다.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에 따라 인당 최대 월 5,500원을 할인 받는다. 가족 간 합산 가입 기간 따라 월 22,000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해, 최대 월 44,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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