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고는 역시 다르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더라.

아마도 중고피아노를 팔려고 알아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 많은 후기와 광고를 보면서 골라야지 하면서도 결국 찾고 있는 건 만족할 수 있는 가격과 서비스이다.

그 중에서도 전국 중고피아노 회사를 둘러보면서 업계 최고라고 하는 매입 및 수출 회사를 몇 군데 알아보았다.

중고피아노 매입 국내 1 위 업체인 묘성피아노는 국내 전 지역에서 최고가로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안정적인 중고피아노 매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30년 경력의 전문 감정사들이 피아노 무료감정을 통해 높은 매입가를 보장하고 있다.

누가 중고피아노를 팔아서 얼마를 받았다더라, 중고피아노 매입상에서 얼마를 준다고 했다더라. 여기저기 들리는 말은 많지만 막상 팔려고 내 놔보면 피아노 한 대 파는 게 여간 녹록하지가 않다.

부피가 큰 피아노의 특성상 일반인들 직접 들고 나가 파는 흥정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고피아노가격 이라는 게 워낙 주관적이라 정확한 가치를 판단하는 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쉽지가 않다.

기껏 할 수 있는 건 피아노 매입상에 사진 몇 장 보내 중고피아노견적 문의를 해 보는 것이지만, 실제 매물을 보지 않고서는 정확한 매입가를 산정하기 어렵다.

그래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중고피아노 매물을 넘기게 되더라도, 확실한 정보를 알고 있지 않은 소비자들은 넘어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조금 더 현명한 소비자라면 단연 중고피아노매입 업체들의 무료감정 서비스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피아노매입 업체들이 제공하는 24 시간 무료 감정 서비스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 중고피아노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으로 시작되었지만, 현실적으로 피아노를 팔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무료로 내 피아노의 값어치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서울, 강남, 송파, 영등포, 잠실, 관악구, 구로, 은평구, 서초구, 동작구, 마포구, 신림, 중구, 성북구, 금천구, 신도림, 인천 남동구, 송도, 부천, 부평, 수원, 영통, 안양, 분당, 용인, 수지, 화성, 병점, 봉담, 평택, 발안, 팔탄, 와우리, 향남, 안성, 동탄, 세마, 성남, 일산, 광명, 광주, 고양, 군포, 시흥, 의왕, 안산,

오산, 김포, 양주, 의정부, 파주, 남양주, 하남, 구리, 청주, 대전, 세종, 과천, 이천, 여주, 동두천까지 수도권부터 시작해서 전국 원주, 강릉, 속초, 춘천, 고성, 양구, 양양, 인제, 홍천, 화천, 천안, 서정리, 당진, 서산, 계룡, 남양, 포항, 울산, 아산, 온양, 배방, 진천, 공주, 충주, 단양, 증평, 보은,

진천, 대구, 김해, 문경, 포항, 경주, 영주, 김천, 상주, 영천, 의성, 영덕, 울진, 경산, 구미, 문경, 진주, 창원, 함양, 함안, 울산, 전주, 군산, 정읍, 김제, 익산, 고창, 부안, 진안, 임실, 순창, 광양, 여수, 목포, 순천, 나주, 보성과 같은 지방까지도 전국의 무료출장감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각 지역의 편차를 없애고, 정확한 중고피아노시세 대로 매입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일단 중고피아노 감정가가 나오면 그때부터는 매입 업체에서 운송은 다 알아서 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별다른 수고가 필요 없다.

다만 업체별로 서비스의 차이가 있고, 감정가의 편차도 존재하기 때문에 처음 감정을 맡길 때 최고가 매입을 우선으로 하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가와이 피아노, 야마하 피아노를 비롯해 삼익피아노, 영창피아노, 그랜드피아노까지 모든 종류의 중고피아노 무료 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고피아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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