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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전기차가 우도의 꿈을 응원합니다”

기아차, 우도에 렌터카 쏘울 EV 100대 판매

김승회 | ksh@hkbs.co.kr | 2017.03.20 08:56  

기아차 관계자와 우도전기차렌트카 관계자가 쏘울EV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우측) 앞줄 좌측부터 이재훈 기아차 제주지역본부장, 김형규 기아차 신제주지점장, 강상철 기아차 신제주지점 영업부장, 뒷줄은 배륭 기아차 신제주지점 업무과장.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기아자동차(주)는 제주 우도(牛島)의 첫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렌터카 업체인 ‘우도전기렌트카’는 우도 최초의 현지 렌터카 업체로, 이번에 쏘울 EV가 영업용 차량으로 선정되면서 ‘우도의 첫 렌터카' 타이틀은 쏘울 EV가 얻게 됐다.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우도는 '탄소 없는 섬'이라는 목표 아래 순수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며, 이번 쏘울 EV와 함께 출범한 전기차 렌터카 사업은 우도의 탄소 없는 섬 실현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우도를 대표하는 전기차가 된 쏘울 EV는 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친환경 이동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도에서 쏘울 EV 렌터카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티켓몬스터)'에서 '우도렌터카'를 검색해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직접 사무실로 전화해서 예약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등 강점 덕분에 쏘울EV가 우도의 첫 렌터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쏘울 EV와 함께 여행지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쏘울 EV의 높은 상품성을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쏘울 EV는 기아차가 2014년 소형 CUV 쏘울을 기반으로 출시한 전기차로, 지난해 글로벌 판매 2만 1천대를 돌파해 국산 전기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간판 모델이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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