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유아용품 전문기업 (주)앙블랑은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을 위해 우체국택배와 배송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오는 4월 1일부터 아기물티슈 전 제품은 우체국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앙블랑은 지난 2주간 배송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대표적인 택배사 5곳을 선정하여 선호도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1243명의 아기물티슈 고객 중 81.6%가 우체국택배를 1위로 선택했으며, 그 이유로 ‘안전하다’, ‘기사님이 친절하다’, ‘배송 전 연락하고 와서 좋다’, ‘본인 확인 후 서명까지 하고 받아 가서 안심이 된다’, ‘배송이 빠르다’, ‘신뢰가 간다’ 등을 꼽았다.

관계자는 “이번 택배사 선호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을 위해 많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선택한 만큼 우체국택배만의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물티슈 앙블랑은 부드러운 친환경 100% 레이온원단(블랙, 화이트)과 레이쉘원단(바이올렛, 인디핑크)으로 연약한 아기피부를 자극 없이 지켜주는 고품격 아기물티슈다.

여기에 7단계 초정밀 정수 과정으로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마셔도 되는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유해화학성분 12가지가 무첨가 되어 있는 안전한 물티슈다.

또한, 인체에 안전하고 약한 보존제 성분만을 사용해 아기의 손, 입, 엉덩이 등 신생아 물티슈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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