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모양을 그대로 살려 달콤한 맛은 물론 보는 재미도 있는 ‘위베어베어스 입체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 3종으로 구성됐다.

위베어베어스 입체 케이크는 다리 모양의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가는 달콤 바삭한 캐러멜 프레첼 볼을 담고, 몸통은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표현했다.

 

눈, 코, 귀는 초콜릿으로, 동그란 꼬리는 생크림으로 제작해 귀여운 위베어베어스 캐릭터의 디테일까지 살렸다.

위베어베어스의 맏형 ‘그리즐리 케이크’는 아몬드봉봉, 초콜릿무스 아이스크림을 밀크 초코 코팅해 진한 초콜릿의 맛과 아몬드의 고소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판다’와 ‘아이스베어’는 아몬드봉봉과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을 화이트 코팅으로 감싸 달콤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가격은 모두 2만 4천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은 귀여운 캐릭터의 디테일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 제품”이라며 “배스킨라빈스의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을 귀여운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위베어베어스 입체 케이크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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