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설 명절을 맞아 찹쌀떡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스노우모찌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피세트’, ‘스윗세트’ 2종으로, 하나의 세트에 다양한 맛의 ‘미니 스노우모찌’가 9개 포장되어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식사 후 나눠먹기에도 좋다.

‘해피세트’는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맛 위주로 구성됐다. 인절미로 고소한 콩고물 아이스크림을 감싼 ‘인절미 모찌’와 달콤쌉싸름한 녹차 아이스크림의 ‘그린티 모찌’,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이 잘 어우러진 ‘바닐라카라멜 모찌’ 3종이 담겼다.

‘스윗세트’는 ‘초콜릿 모찌’, ‘스트로베리 모찌’, ‘카페브리즈 모찌’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카페브리즈 모찌’는 깊은 맛의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과 배스킨라빈스 고유의 카페브리즈 시럽이 잘 어우러졌다.

‘미니 스노우모찌’ 선물세트의 가격은 각각 9,900원이다. 명절 선물용 디저트로 한정 수량만 판매 되므로, 구입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명절에는 달콤시원한 미니 스노우모찌가 식후 디저트로 제격.” 이라며 “이번 설에는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미니 스노우모찌 선물세트로 지인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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