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손문기 식약처장이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되고 있는 지를 점검하기 위해 2월8일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인식약청 시험분석센터(인천 남구 소재)를 방문하여 수산물, 계란 등 수입식품에 대한 정밀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문기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식약처는 신속·정확한 검사를 통해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입화주 등 민원인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선 검사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수입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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